이번 사건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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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 소속 근로자로 근무하던 중 발생한 해고에 관한 사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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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근로자 대리 : 손혜정 노무사 수행 (부산/김해/양산/창원 노무사)

본 사안의 경우 부당해고 사건 중 어려운 쟁점인

기간제 근로자의 갱신기대권에 관한 사안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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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칙적으로 해고는 "근로자의 의사와 관계 없이" 일방적으로 근로계약을 종료하는 것이나,

근로계약 기간만료는 입사시부터 근로자와 근로계약 기간을 정한 것이기 때문에

해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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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계약기간만료가 해고로 판단된 판례,

갱신기대권이 인정되기 위한 판례 등을 바탕으로

본 사건이 해고로 인정될 수 있는 자료를 확인하는 것에 주력​했습니다. 

사건 자체의 난의도 및 근로자가 확보할 수 있는 입증자료 등을 검토하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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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건을 끝까지 진행할지, 근로자가 원하는 수준에서 화해를 할지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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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자와 의견을 조율하여 가장 합리적인 방안으로 화해 조건이 형성되었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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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해 종결 되었습니다.

*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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